범계에서 약속이 있어서 음식점을 찾다가 홍이네로 갔다.
테이블은 적은데 인기가 많은 것 같음.
직원들이 활기차고 친절해서 약간 부담스럽진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연어반접시 + 육사시미반접시에 밥을 추가했고 하이볼 2잔을 먹었다.
2명이었는데 우리가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짬뽕같은거 하나 더 하려고 하니 차라리 밥을 추가하라고 하더라 ㅋㅋㅋ
양심적인 사장님!! 감사합니당 ㅎㅎ
저렴한 편은 아니나 진짜 맛있음 !!
싱싱하고 먹는법도 알려주셔서 맛잇게 잘 먹었다.
트러플오일 소스랑 직접 만드신 소스같은 것도 나오는데 다 맛있었다 !!
서비스로 가지튀김도 주심 !!! 이것두 맛있어 !!
늦은 저녁에 오면 웨이팅이 생긴다. 예약을 하거나 기달려야함 ㅎ
우린 일찍가서 운좋게 한자리 남아있었지만 그 뒤에 예약걸어둔거 2시간뒤에 전화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방문 의사 있음. 맛있음. 질 좋은 육회랑 연어 먹고싶으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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