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불확실한 내일을 위해
728x90

경주3

경주 보문호 옆 콜로세움... 볼거없음 ㅎㅎㅎ 경주에 콜로세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카페가 아니고 그냥 건물에 여러상가가 있는 상가건물이더라... 게다가 내부는 들어가지도 못하게 다 막혀있어서 안에 어떤지 보지도 못했다 ㅎㅎ 밤에 보면 더 이쁘려나..? 진짜 사진찍는 것 말고 아무것도 볼게 없어서 구경은 1분 컷으로 끝난다. 옆에 보문호도 있는데 그것도 그냥 호수 ㅎㅎ 경주에 와서 보문호랑 콜로세움은 굳이 보지 않아도 될 듯... 2022. 11. 16.
경주 황리단길 십원빵... 대실망 ㅠㅠ..내돈내산 하.. 너무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경주의 십원빵... 그 돈으로 차라리 붕어빵을 먹는게 나았다.. ㅎㅎ 그냥 밀가루반죽 안에 치즈만 들어있는 맛.. 상상하는 그 맛이다 .. ㅎㅎ 붕어빵이나 와플반죽 안에 치즈 넣고 그냥 십원빵 틀에 넣었다고 상상한 그 맛! 보니까 베트남인지? 동양계 외국인들이 일하고 구워주시던데 ㅎㅎ 경주의 황리단길에서 외국인이 십원방을 굽고있으니 좀 이상했음... 맛도 기대 이하였고.. 굳이 이런거 먹지 말고 그 돈으로 더 소품샵가거나 붕어빵을 사먹기를.. ㅎㅎ 2022. 11. 16.
경주 황리단길 청온채 내돈내산 !! 맛있음 ㅠ ㅠ 청온채에서 먹은 물회육회, 명란아보카도비빔밥, 새우치즈감자전을 먹었다. 둘이서 감자전만 조금 남기고 다먹었는데.. 정말 다 맛있었다... 그날 너무 힘들게 먹은 첫끼 ㅜㅜ 육회는 밥이랑 소면 둘다 나오는데 야채들도 너무 신선했고 육회 질도 좋았다. 명란아모카도도 간도 딱 맞고 아보카도 밥에 으깨서 짭짤한 명란과 조합이 너무 좋았다 ㅠㅠ 새우치즈감자전에 감자전엔 채썰어서 나오는 감자전이었는데 완전 바삭바삭해서 이것도 너무 맛있었다ㅠㅠ 가격도 괜찮았고 양도 많아서 둘이 먹고 살짝 남길 정도였음 ... 또 가고 싶다... 2022. 11.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