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뜩, 든 생각/철학2 메멘토 명대사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의 데뷔작 격인 "메멘토" 오래된 영화지만 잔잔하여 작업할 때 가끔 옆에 틀어두기도 한다. 메멘토는 기억에 대한 명대사가 몇차례 나온다.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 "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 대사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항상 해석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인하지 못하고 있다. 기억은 온전하지 못하므로, 항상 노력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치거나 하기 싫을 때 나는 마치 눈을 감듯이 미뤄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은 흐름대로 갈 뿐이다. 2022. 12. 22. 걱정을 없애는 방법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게 바로 나다. 성격으로 굳어진 걱정하는 습관은 마음대로 개선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을 하더라도 이를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고 극복하는 노력이라도 해야 정신건강에 좋다. 나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았고, 나름 효과적인 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첫번째로, 걱정거리를 글로 적어 옮겨보는 것이다. 한번이라도 일기를 써본 적 있다면 알 것이다. 과거에 걱정했던 것들이 지금와서 얼마나 부질없는 것들이었는지... 글로 옮겨 적고 읽어보는 것만으로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가능하다 .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사실은 그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두번째, 바쁘게 생활하자. 내가 걱정거리가 가장 많이 떠오를 때는 시간.. 2022. 8.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