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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내돈내산 여행

내가 찾은 벚꽃 장소 정리 (의왕, 수원, 성남, 서울)

by 그린초코 2022. 10. 7.

의왕시청 (야경) (경기도 의왕시 시청로 11)

벚꽃야경은 여기가 제일 예쁘다.

단점은 코스 3분컷으로 매우 짧고 조용하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코시국 이전에는 벚꽃축제를 하기로 했다. 

 

 

수원 삼풍수영장 (경기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346번길 123)

수양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사실 여긴 가을 단풍일 들었을 때 더욱 아름답다. 

여긴 진짜 사람이 아예 없는 편이다. 

 

 

수원 만석공원(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48)

사람이 많지만 호수를 둘러 모두 벚꽃이다.

벚꽃이 많아 특히 흩뿌릴때 장관이다. 

 

수원 황구지천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904-30)

서수원체육공원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벚꽃터널을 지날 수 있다.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없고 진짜 예쁘다. 

황구지천을 따라 벚꽃길이 꽤 길다!

 

성남 판교 금토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3-5)

지나가다가 이뻐서 들른 곳. 개나리와 함께 볼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고 코스가 꽤 길다.

주변이 모두 회사라서 카페나 음식점도 적당히 있는 편.

 

서울 석촌호수 (야경)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잘 안가는 곳이다. 

석촌호수는 워낙에 유명하기에 다들 알겠지만, 밤에도 한번 가봤다.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이 예뻐서 이곳에 모여 술먹는 사람이 많다 ㅎㅎ 

 

서울 장지역 송파둘레길(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82)

유명한 곳인만큼 사람도 많다. 장지역이 가까워서 가기 쉽다.

가든파이브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주변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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